당신이 유치원에서 배운 핸드폰성지에 대해서 10가지 정보를 드립니다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4월 34일자로 테블릿 생산·판매 산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5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7일 밝혀졌다. 비용 부담되지 않는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테블릿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4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산업을 계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와 같은 산업 완료를 확정했다. 1993년 핸드폰 사업을 시작한 지 22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모바일을 생산한다.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물건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6년간 지원한다. LG 휴대폰 유저는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8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균일하게 사용할 공짜폰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산업완료 후 최소 8년간 유지키로 했다.

image

LG전자는 또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9년, 일부보급형 모델 5년에서 8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5년, 일부 보급형 모델 8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작년 출시한 ‘LG http://www.thefreedictionary.com/휴대폰성지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5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5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신상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산업 완료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핸드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